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오토리 겐 (문단 편집) === [[행성 L77]]의 왕자로서의 생활: [[울트라맨 레굴로스]] === 이 드라마의 시간대가 레오가 지구로 망명한 [[프리퀄|TV판 이전]]이기 때문에 [[행성 L77]]의 왕자였던 시절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1화에서는 D60에 출장 레슨을 와서 비상정학권의 알비오와 대련하여 승리한 뒤, 뒤이은 레굴로스와의 대련에서도 승리를 기록한다. 레굴로스의 발언에 따르면 레오는 출장 레슨에서 15전 15승을 기록했다고 한다. 비록 대련에서는 졌지만 이전보다 실력이 상승한 레굴로스를 칭찬하면서 레굴로스에게 감정 컨트롤이 되지 않는 점을 지적하는데, 본인 역시 레굴로스와 같은 이유로 항상 혼나고 있다는 점을 얘기한다.[* 얄궂게도 이 감정 컨트롤의 미숙함은 TV판 시절 오랜 기간 레오 본인이 갖고 있던 치명적인 약점이기도 했다. 물론 레오는 고향을 잃은 것도 모자라 아스트라의 생존이 확인되기 전까지 사실상 유일한 생존자로서, 우주를 방황하다 겨우 지구로 망명한 만큼 연이은 시련으로 인해 정신적 충격이 매우 컸고 제정신이 아닌 상황이었다. 이 때문에 자신의 실력과는 별개로 눈 앞에서 고향의 멸망을 무기력하게 지켜봐야 했던 트라우마로 인해 앞뒤 안 가리고 달려들다 보니 패배하는 일이 잦았고, 이를 모로보시 단과의 특훈을 통해 비로소 극복하기 전까지는 감정 조절이 전혀 되질 않았다.] 이후 마스터 알루데에게 초청해 준 것에 감사를 표하는데 마스터 알데는 L77과 D60은 맹우 관계인 형제별이니 사양말고 찾아와 달라 답하며, 인스트럭터 포로스 역시 레오와 같은 젊은 권법가 덕분에 자신들도 좋은 자극이 된다면서 레오의 실력을 칭찬한다. 그리고 D60을 떠나기 직전, 레굴로스는 다음 번에는 동생 아스트라도 데려와 달라고 부탁하면서 쌍둥이 형제의 콤비네이션에 뒤지지 않을 만큼 강해질 것이라 다짐하고 레오 역시 그것을 약속하지만...얼마 후에 [[사벨폭군 마그마 성인]]과 쌍둥이 괴수의 침공으로 행성 L77이 멸망[* 마스터 알루데의 회상에서 행성 L77이 폭발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건 레오 TV판 오프닝 장면과 일치한다. 즉, 레오 오프닝에서 폭발하는 푸른 별이 바로 행성 L77이었음이 레굴로스의 극중 장면을 통해 밝혀진 것이다.][*스포일러 심지어 형제별인 [[용자리]] [[행성 D60]]도 마그마 성인 때문에 멸망당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울트라맨 레굴로스]]에서 밝혀진 바로는 [[앱솔루트 디아볼로]]가 코스모 버팔로를 알데에게서 강탈하기 위해 마그마 성인 군단을 섭외해서 D60 성의 침공을 유도했던 것에 의하여 형제별인 L77가 먼저 침공당해 멸망한 것이다. 즉 디아볼로야 말로 L77 성을 멸망시킨 흑막인 셈이다.]당하고, 참화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레오는 가족들의 생사를 확인하지도 못하고 왕족의 증표인 사자의 눈동자(레오 링)를 갖고 황급히 지구로 망명하여 스스로를 오오토리 겐이라 칭하며 활동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